2012.02.24 HOT 이슈 - 이랜드 유통확장, 카카오톡 네이버 제쳐

1. 이랜드 1조원 빌려 백화점, 아웃렛 확대

이랜드의 사업구조가 달라진다.

유통을 메인으로 패션레저, 외식을 큰 축으로 삼아 3대 사업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도박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이랜드는 현재까지 여러 회사를 인수합병을 해오고 있다.

봤을 때 좀 무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은 회사를 인수합병하고 있으며

최근엔 패션업계의 코치넬리를 인수하며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붙고 있다.

<코치넬리>

그런 와중에 1조원으로 통한 유통망 확대.

우리나라 유통망은 롯데, 신세계가 꽉 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유통망을 뚫고 들어가겠다는 이랜드의 행보가 참 기대된다.

 
화끈하다고 생각되는 경영.

하지만 정말 도박이 될 수 있는 경영

시장에서는 재무구조 상의 문제될 것이 없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경영을 펼칠 지 더더욱 기대가 된다.

 

2. 모바일 강자 카카오톡 네이버 제쳤다

모바일 앱+웹 방문자수가 기존의 절대강자인 네이버를 제쳤다

카카오 1130만회, 네이버 1105만회.

물론 이 조사는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했다는

통계적인 한계가 있지만 일단 카카오가 네이버를 넘어서는

통계자료가 나왔다는 것이 중요한 사실이다.

 

디지털시대의 절대강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변화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순간적인 트랜드를 놓치게 되면

그리고 그 트랜드에 몸을 싣는 타이밍이 늦게 되면

언제든지 1등자리는 빼앗길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컴퓨터를 이용한 웹, 앱 접속보다 모바일을 통한 접속이

훨씬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이 트랜드에 맞춰 인터넷포털 기업들은

앞으로의 행보를 잘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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