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18 HOT 이슈

1. 글로벌쇼크 대비 증시기금 만든다

2. 경영학회 통합학술대회 이수만 SM 회장

 

 

 

1. 글로벌쇼크 대비 증시기금 만든다

 

 

                         < 2008년 금융위기 당시 한국 증시 >                   <2011년 소버린 쇼크 한국 증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 2011년 소버린 쇼크 등 글로벌 위기가 벌어질때마다 한국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위기가 있을 것이고 경제 전반적인 위기가 올 터인데 계속적으로 이렇게 큰 폭으로 하락하게 되면 위험할 것이다.

 

이런 하락폭을 나타내는 이유는 우리나라 증시에 외국인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증시의 32%를 외국인이 가지고 있다. 비율을 따져보면 외국인 32%, 개인 21%, 일반법인 28%, 국내 기관투자가 14% 인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기시마다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급증하기 때문에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것이다.

 

그래서 금융위원회는 앞으로의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글로벌쇼크 대비 증시기금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더이상 외국인투자자들이 함부로 우리나라에서 장난을 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이다. 각 금융지주회사 회장들과 기관투자가들에게도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국내 기관투자가와 개인들의 투자 비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도 함께 구사하고 있는 상태이다.

 

 

 

 

 

2. 경영학회 통합학술대회 이수만 SM 회장

 이수만 SM 회장은 경영학회에서 '버추얼 네이션'이라는 화두를 꺼냈다. 즉, 문화적 동질감으로 뭉친 가상국가로 문화적인 세컨드라이프를 조성한다는 말이다.

 그러면서 크게 3단계로 한류가 발전한다고 말하고 있다.

 


1. 콘텐츠 수출 : 한국에서 돈을 들이고 한국에서 곡을 만들어 한국가수가 부른 노래를 수출
2.      합작      : 외국의 가수를 뽑아서 키우는 것이다.
3.      합자      : 외국에서 돈을 들여 외국에서 곡을 만들어 외국가수가 부르는 노래에 자본만 투자

 합자로 가는 방향을 최종적인 목표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그 주 무대가 되는 곳은 이수만 회장이 동양의 할리우드라 부르는 중국이다. 미국 진출보다는 한국, 중국 등 아시아에서 뛰는 슈퍼주니어, 보아, 동방신기를 만들겠다는 뜻을 비추었다.

 예전에는 그리스, 로마, 이집트같이 경제를 지배하는 국가가 문화 역시 지배하였지만 이제는 문화를 지배하는 국가가 경제 역시 지배할 수 있다. 앞으로 한류지도사라 불리는 이수만 SM 회장의 행보가 기되되며 한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나라에서는 국가적 지원을 충분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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