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23 HOT 이슈

1. IT한국, 20년만에 최대위기

2. 가계부채 900조원 육박

 

 

 



1. IT한국, 20년만에 최대위기

 

트라이버전스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서비스가 융합되는 현상. 즉, PC기반의 인터넷 + TV기반의 미디어 + 휴대폰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이다.

 

구글+모토로라의 합병 이후 패러다임이 변했다.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는 회사가 IT를 지배하는 트랜드가 생기게 된 것이다. IT 강국인 대한민국은 오직 하드웨어부분을 가지고 성장해 왔을 뿐이지 SW분야는 미약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선진국의 3분의 1정도 수준일 뿐이다.

 

우리나라도 티맥스소프트라는 SW회사가 있었지만 국가의 지원 미비와 경영악화로 인해 법정관리에 놓인 상태이다. SW의 지원과 발전이 시급하다. 트렌드가 변화했는데도 과거의 영광을 바라보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게 되면 결국 IT 후진국이 될 뿐이다

SW 개발에 대한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2. 가계부채 900조원 육박



 더 이상 놀랄만한 기사도 아니다. 가계부채는 900조원에 육박했고 이 속도라면 2013년에는 1000조를 훌쩍 뛰어넘을 기세이다.

 

가계부채의 심각성은 계속 나왔지만 사회구조상 부채의 비율을 줄이는 것은 어렵게 되어버렸다. 이번에 KB를 제외한 거의 모든 제1금융권에서는 대출을 금지할 만큼 큰 사안이 되어버렸다.

 

정말로 이제는 시민들이 이 부채를 체감을 하고 실질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시점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