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25 HOT 이슈


1. 투표율 25.7%, 투표함 열지 못했다

2. 삼성,LG 손잡고 4G폰 칩 만든다.

  

1. 투표율 25.7%, 투표함 열지 못했다

8월 24일 20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끝났다.

총 215만명이 투표를 했고 투표율은 25.7%로 그쳤다.

투표층이 가장 두터웠던 곳은 역시 강남, 서초, 송파였고 그 외에는 30%의 투표율을 넘지 못했다.

 

이로인해 투표율 33.3%를 넘지 못하면 서울시장직을 사퇴하겠다던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생명이 끝이날 것으로 예상된다.

25.7%의 투표율은 절대 적은 수치가 아니다. 하지만 이로인해 표면적으로 여당이 패배했고 내년 총선때 어느정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의 복지정책이 더 많이 나올 것이지만 포퓰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적절한 균형이 잡힌 정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2. 삼성,LG 손잡고 4G폰 칩 만든다.

국내 전자업계가 구글+모토로라 사태로 인해 큰 위협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로인해 우리나라 대표 2대 전자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손을 잡고 4세대 이동통신인 LTE 단말기에 들어가는 핵심 칩을 만든다.

 

경쟁자와 손을 잡고 나아가는 이런 큰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 어떠한 시너지가 나올지 기대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취약한 SW부분의 발전이 주가 되겠지만 전자업계 특성상 제조업을 버릴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게 때문에 하드웨어부분도 남이 넘 볼수 없는 영역으로 만드는 동시에 소프트웨어 부분 역시 개발을 꾸준히 해서 현재 트랜드를 따라가며 미래 예측까지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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