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의 숨은 보석, 최성은

영화 <시동>의 숨은 보석, 최성은

 2019년 12월 18일 영화 '시동(START-UP)'을 개봉했어요. 영화는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크리스마스 시즌에 흥 행을 보이고 있는데요. 시동을 보고 난 뒤, 많은 관객의 관람평이 있었지만 많은 수를 차지하는 관람평이 있었어요.

"빨간머리 여자 배우 최성은이 기억에 남네"

이번 영화 '시동'이 배우 최성은을 통해 충무로 대형 신인을 탄생시킬까 관심을 이끌고 있는데요. 최성은이 누구인지 한 번 알아볼께요.

1. <최성은>은 누구?

 한예종 출신 최성은은 솔트엔터테인먼트와 2018년 7월 5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어요. 최성은은 대학생이라면 모두 아는 '대학 내일'의 853호 표지를 장식해서 눈에 익은 분들도 있을텐데요. 이에 많은 매니지먼트 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는 후문이 있지만 결국 솔트엔터테인먼트에 자리를 잡았어요.

 솔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정화, 박신혜, 김선호, 김주헌, 최성은, 이준경, 장도하가 속해 있어요. 사실 이 중에 아는 배우는 김정화와 박신혜정도네요. 크지 않은 소속사이기에 배우 최성은의 데뷔작인 이번 영화 '시동'은 엔터테인먼트 사에서도 크게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예요.

최성은 프로필

■ 출생 : 1996년 6월 17일 생 (올해 만 23세, 쥐띠)

■ 키 : 162cm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재학

■ 출연작

영화 - 시동 (2019)

공연 - <피와 씨앗> 어텀 역 (2018)

2. 최성은에 대한 평

"최성은 완전 신인이네 시동이 데뷔작!"

"이쁘다 신인배우"

"와 신인인데 너무 예뻐요ㅜㅜ"

 시동으로 스크린의 첫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배우 최성은 씨는 한국 나이로 24세 1996년 생이예요. 영화 '시동'에서 까만 선글라스를 끼고 포스있게 등장해 박정민에게 한 방 날리는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줬는데요.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에서도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는 등 배우 최성은의 이슈를 더 크게 하기 위해 총력을 가하고 있어요.

 최성은은 박소담/김다미와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프로필사진을 보면 굉장히 청순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과연 박소담과 김다미의 뒤를 이을 대형 신인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3. 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성은이 속한 솔트엔터테인먼트는 S.A.L.T의 약자를 쓰는데 '소금'이라는 뜨소가 더불어 나눔(Sharing) / 즐거움(Amusement) / 사랑(Love) / 신뢰(Trust) 4가지의 뜻을 품고 있어요.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에 위치한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1월 22일에 세워진 회사로 대표 박은주 씨에 대해서는 그리 알려진 것이 없네요. 

4. 영화 '시동' 간단 소개

 배우 최성은의 데뷔작이기에 영화 시동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하고 넘어가도록 할께요. 영화 시동은 다음에서 연재하였었던 '조금산'작가의 웹툰 '시동'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로 2019년 12월 18일 개봉했어요.

> 감독 : 최정열

> 출연 :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최성은 등

> 제작사 : 외유내강 (영화 베테랑, 엑시트 作)

> 줄거리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엄마'(염정아)에게 1일 1강스파이크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 절친 '상필'(정해인)이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들 때,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은 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

 강렬한 첫 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 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품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게 되는데?

 인생 뭐 있어? 일단 한번 살아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