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뱅이예요.
태풍 링링이 난리를 치는 오늘, 결혼식이 있어서 삼성역 주변의 그랜드힐 컨벤션을 다녀왔어요. 결혼 당사자들이 제일 걱정이겠지만 결혼식을 가야하는 하객인 저희도 걱정이 매우 많았지만 태풍을 뚫고 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을 다녀왔어요. 다녀온 후기를 남길테니 본식으로 이곳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후기가 되길 바라요.
1. 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 소개
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은 삼성역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삼성역에서 걸어가는 길이 오르막이라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멀지 않으니 금방 가실거예요. 하지만 저는 변수가 있었죠. 올 해 역대급 태풍이라 불리는 링링이가 제가 가는 길을 엄청 방해하더라고요.
사실 거리가 10분거리라 그리 길지는 않는데 구름이 엄청 빨리 움직이는게 보이시나요? 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 가는 길을 찍으려고 했는데 태풍으로 내 몸 간수하는 것도 힘들었던 터라 서둘러 건물로 들어갔어요. 정말 태풍 링링이 온 날 외출을 해보신 분들은 전부 공감하실거예요. 태풍에 날라가 사상자가 생길 정도로 바람이 쎘어요.
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 건물에 들어와보니 2층이더라고요? 예식장은 3층 그랜드볼룸이여서 한 층만 올라가면 되지만 저는 여기가 1층인줄 알았네요? 한참 엘레베이터를 기다렸는데 1층에서 올라오시는 분들로 꽉차서 결국 계단으로 갔어요.
2. 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 그랜드볼룸 로비
2층에서 3층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포토존 비슷한 배경이 보이실거예요. 포토존인가? 인증샷을 남겨야하나?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지나오시면 드디어 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 웨딩홀 로비가 보이실거예요.
이 곳이 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 그랜드볼룸 로비예요. 엄청 크더라고요. 웨딩홀 문도 활짝 열려있어서 로비에서 내부가 훤하게 잘 보이고요. 신부대기실과 화장실도 한 눈에 보이는 것처럼 확 트여서 속이 시원한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넓어서 좋아보였어요.
3. 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 그랜드볼룸 홀
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 그랜드볼룸 홀에 들어서면서 느꼈던 것은 "와 넓다"였어요. 그리고 내부가 고급지기도 했고 조명도, 버진로드도 부족한 것이 없는 느낌이었어요. 자리가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객도 그만큼 많아서 자리가 모자르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들기는 했어요.
한 테이블에 대략 10명정도 앉을 수 있고 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 그랜드볼룸은 동시예식이다보니 식전빵이 먼저 나오더라고요. 식전빵으로 허기를 달래며 있으라는 배려같고 맥주는 업그레이드를 해서 독일맥주로 준비했다고 해요. 그 외에 콜라, 사이다도 있었어요. 독일맥주는 맛있더라고요! 추천드려요!!
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 그랜드볼룸 코스 메뉴에요. 식전빵으로 시작하여 에피타이저인 흰살 생선, 전복죽, 메인음식인 떡갈비 스테이크와 대하구이 , 웨딩국수, 디저트, 커피 순으로 코스가 나와요. 식사는 예식이 시작하고 30분 이후였나부터 천천히 나오기 시작해서 사진을 찍고 나서 메인요리가 나왔죠.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었어요!
4. 삼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 그랜드볼룸 음식
동기들과 제 판단으로는 상성역 웨딩홀 그랜드힐 컨벤션 코스 요리의 에피타이저로 나왔던 흰살 생선이 정말 맛있었어요. 흰살 생선은 "그린야채, 견과류를 곁들인 구운 흰살생선 세비체 이탈리안 드레싱" 이게 풀네임인데 꼭 다시 먹어보고 싶은 요리였어요. 플레이팅도 이쁘게 되어 있어서 시작부터 즐겁게 먹었어요.
이제 본식을 시작하여 조명이 꺼지고 양가 어머니 입장부터 행진까지 진행하는데요. 그랜드힐 컨벤션 그랜드볼룸의 본식 때 조명이 꺼지면 어떤 분위기인지 보시라고 사진을 찍었어요. 예식장을 고민하고 계시는 예비부부분들이라면 사진과 동영상을 보시고 예식장 선택에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랜드힐 컨벤션의 총 평을 들려드리자면 굉장히 고급지고 좋았어요. 음식도 대부분 만족스러웠고요.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자리가 없으신 분들은 식사삼성역 주변의 웨딩홀을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여 고려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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