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에서 50일 촬영했어요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에서 50일 촬영했어요

안녕하세요, 일상을 나누는 로뱅이예요.

 오늘은 저희 아기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50일 촬영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저희는 이 파스텔 스튜디오에서 만삭사진부터 출생사진, 50일 사진, 100일 사진, 돌 사진까지 계약을 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50일 사진을 찍으러 다녀왔는데 혹시 임신 중이셔서 어떤 스튜디오와 계약하면 좋을지 찾고 계시다면 제 포스팅도 참고하시면 좋으실 거예요. 저도 아직 모든 사진을 다 찍고 앨범으로 받아본게 아니라서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를 추천하고 그러지는 않을 거지만 아직까진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워요. 만삭사진도 이쁘게 나왔고 50일 사진은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찍는 내내 사진작가분께서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기분좋게 찍고 왔답니다. 아래 후기 참고하시고 스튜디오 선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본점 외관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점의 외관사진이예요.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건물이 거대해서 한 눈에 스튜디오 건물이 보이실거예요. 그리고 본관과 별관의 층별 안내도가 나와있어요. 이걸 보면서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기에 본관, 별관을 이리 이쁘게 운영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절로 든답니다. 꼭대기층에 하늘정원도 있다는데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더라고요.

 

2.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점 주차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본점은 굉장히 넓은 부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주차공간도 여기저기에 넓어 퍼져있어요. 스튜디오가 오르막길에 있다 보니 좀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실텐데 양 옆으로 주차가 쭉 되있는걸 보실 수 있어요. 또한 더 위로 올라간 별관에도 따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길이란 길엔 다 주차가 되어 있으니 주차공간이 모자를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본관 앞쪽에는 주차공간이 6대 들어갈 정도밖에 없으니 주차 안내요원이 필요 시, 별관에 대라고 말씀해주실거예요. 그대로 주차하시면 됩니다.

 

3.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점 50일 촬영

 저희는 50일 촬영이다보니 2층으로 향했어요. 3, 4층은 모두 돌 사진인거 보니 돌 사진도 굉장히 컨셉이 많은 것 같아요. 또한 많은 분들이 찾으시나봐요. 나중에 우리 아기도 돌 사진 촬영할 때 와서 다시 후기를 남기도록 할께요.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본점 50일 촬영은 여러가지 컨셉 중 부모들이 고르시면 돼요. 컨셉에 따라 주변 배경, 옷이 달라지니 직접 보시면서 고르셔도 될 거예요.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점 50일 촬영장소를 들어서자마자 우측에 가방을 두는 공간이 있어요. 신생아다 보니 짐이 참 많은데 이곳에 두시고 찍을 준비를 하시면 돼요. 들어가면 부모가 짐을 정리하고 있는 동안 사진작가님이 아이를 눕혀놓고 먼저 이리저리 찍고 계실거에요.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점 50일 촬영 공간이예요. 무지 넓죠? 저 한곳 한곳이 다 컨셉이 다르다보니 저기서 직접 보시면서 선택하셔도 돼요. 저렇게 넓어보이지만 저희 찍을 때에도 4~5팀이 같이 찍었더니 꽉 차더라고요. 정말 인기 많은 스튜디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어요.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본점 50일 촬영 컨셉을 몇 군데 찍어봤어요. 핑크핑크해서 귀여운 컨셉도 있고 하얗고 따뜻한 분위기의 컨셉도 있고 굉장히 다양해요. 그리고 옷 걸린 거 보이시나요. 모자들도 굉장히 다양하게 있어요. 특이하게 올 해가 황금돼지띠이다 보니 돼지 컨셉도 많이 선택한다고 하더라고요.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아기 초상권은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는 부모의 마음으로 업로드 하지는 않을께요.

 

 

4.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점 대기실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본점에서 50일 사진 촬영을 마치고 1층 대기실로 다시 돌아왔어요.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사진을 잘 못 찍고 있다가 사람들 많이 빠졌을 때 살짝살짝 찍었답니다. 이 대기실에는 굉장히 다양한 것들이 갖춰져 있어요.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대기실에는 커다란 과자 및 음료 자판기도 보여요. 저도 배가 고팠던 터라 닭다리를 뽑아서 먹고 싶었지만 참았답니다. 그 외 매실쥬스와 오렌지쥬스가 준비되어 있고요. 커피머신도 있으니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도 내려 마실 수 있어요. 아래쪽엔 제빙기가 있으니 아이스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얼음을 담아서 드시면 돼요. 전자레인지와 중탕컵도 있으니 아가 이유식을 먹이거나 분유를 먹이실 분들이 사용하면 돼요.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에는 아기들이 많이 사진을 찍으러 오다보니 아이와 관련된 물품들은 웬만큼 다 구축되어 있으니 안심하시고 오시면 돼요.

 

5.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본점 수유실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본점에서 50일 촬영은 15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아이 체력이 약하다보니 오래 못 찍어서 짧은 시간 집중하여 찍어요. 그러다보니 촬영이 끝나면 아기가 배고파해서 바로 수유실을 찾았어요.

 수유실은 좁아서 딱 1팀만 들어올 수 있어요. 침대와 쇼파, 수유쿠션, 공기청정기, 에어컨이 비치되어 있어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문이 잠기지가 않아요. 아내가 모유수유하고 있는데 누가 들어와서 정말 놀랐네요. 분명히 문을 잠갔는데 잠기지 않나 봅니다. 모유수유를 하시려면 남편분이 문 앞을 지키고 계셔주세요.

 

6.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점 기타 서비스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본점의 각종 서비스 가격표에요. 사진 찍기전에 스타일링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스타일링 가격이 나와있어요. 저희 같은 경우, 그냥 저희가 셀프로 집에서 하고 왔었는데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전문가는 다를테니까요. 그 외 돌상촬영, 백일상촬영, 손거울 제작, 주니어 프로필 상품 등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바라요.

 

이상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 용인본점에서의 50일 촬영 후기를 마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