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토기장이에서 오리먹고 왔어요

수원 맛집 토기장이에서 오리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맛집 토기장이에서 오리구이를 먹고 온 후기를 쓸께요. 토기장이는 성대역 부근에서 가장 맛있는 오리집이라고 감히 칭할 수 있을정도로 맛이 있어요! 평일, 주말 무관하게 사람들이 북적거리니 주의하세요.

1. 수원 맛집 토기장이 유황오리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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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가져오시는 경우, 바로 옆쪽에 공용주차장부터 뒷쪽 토기장이 유황오리 전용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걱정은 많이 안하시고 차를 가져오시면 돼요. 그리고 오시다보면 간판이 큼직하게 보이실거니 놓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ㅎㅎ

참고로 주차비는 따로 없어요!

2. 수원 맛집 토기장이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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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찬 자리 보이시나요?ㅋㅋ 수원 맛집으로 꼽을만하죠! 주말이라 그런지 저희가 갔을 때도 2개 테이블만 남아있어서 간신히 앉았어요.ㅎㅎ 배가 너무 고팠기에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을 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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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생오리로 주문했어요! 오리중에는 생오리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ㅎㅎ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긴 하지만 생오리가 너무 맛있기에 항상 생오리로....ㅋㅋㅋ 수원 맛집이니만큼 나중에는 다른 메뉴도 다 먹어보려고요!

3. 수원 맛집 토기장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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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맛집 토기장이 유황오리의 기본 셋팅이예요. 정말 딱 오리 먹을 때 필요한 반찬만 나온다고 보시면 돼요. 불판은 우측은 오리, 좌측은 김치, 콩나물, 양파로 시작하여 볶음밥으로 이어지는 공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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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원 맛집 토기장이의 대표 메뉴 생오리가 올라갑니다! 오리고기 냄새가 정말 기가 막힌거 아시죠...? 배가 너무 고팠던 탓에 기다림의 시간이 매우 길더라고요... 그래서 밑반찬을 우걱우걱 하다보니 밑반찬이 사라져버렸어요.

그래도 입구쪽에 리필바가 따로 있어요. 저는 콩나물, 상추, 깻잎을 계속 가져다먹었어요.ㅋㅋ 뭐 특별할거 없는 밑반찬인데도 시장이 반찬이라고 했나요... 밑반찬도 계속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어요. 괜히 수원 맛집이 아니겠죠!

사진을 다시 보니까 또 배가 고프고 먹고 싶네요... 제가 수원 살면서 3번정도 와봤는데 올 때마다 만족하고 있어요. 가까운 수원 맛집으로는 이 곳 토기장이만한 곳이 없더라고요.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비벼서 깔끔하게 먹고 나왔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오리 반마리는 팔지 않아요. 한 마리부터 팔아서 아내와 둘이서는 오지 않고 장모님과 같이 3명 이상일 때에만 오는 곳이예요. 참고하세요!

이상 수원 맛집 토기장이 유황오리 포스팅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