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런치메뉴

아웃백 런치메뉴


 몇 일 전, 11번가에서 뜬 쿠폰을 구매해둔 덕에 오늘 정말 오랜만에 아웃백을 가기로 결정했어요!! 거의 5년만에 가는 아웃백이라 예전 생각도 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있어서 신나서 수원 AK백화점으로 아웃백 런치메뉴를 먹으러 향했어요. 다양한 메뉴를 시켜 먹기 위해 저희 부부와 장인어른, 장모님 총 4명에서 같이 갔답니다. 잘 먹고 왔기 때문에 저희가 먹고 온 아웃백 런치메뉴 소개드릴께요.




1. 아웃백 매장


아웃백 런치메뉴1아웃백 런치메뉴1


 AK백화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웃백 런치 메뉴를 즐기기 위해 아웃백으로 향했어요. 아웃백은 CGV와 같은 층이며 바로 옆에 붙어있어요. CGV를 찾아 가다보면 옆 쪽에 굉장히 크게 자리잡고 있으니 찾기 어렵지 않을거예요. (주말이면 주차하기엔 조금 빡세실 수 있어요.)


아웃백 런치메뉴2아웃백 런치메뉴2


 저희는 아웃백 런치메뉴를 즐기기 위해 조금 이른 시간(11시)에 갔기 때문에 아직 자리가 다 차지는 않았었어요. 그래서 대기 없이 바로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도 꽤 많죠? 그래도 매장이 굉장히 넓어서 알바들이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주문을 받고 있더라고요. 

 

아웃백 런치메뉴 3아웃백 런치메뉴 3


 내부에는 술을 즐기는 분들을 위해 맥주코너 뿐만 아니라 와인도 이쁘게 장식 되어 있더라고요. 저희는 아웃백 런치메뉴를 즐기러 온 만큼 낮부터 술을 마시기는 좀 그랬기에 구경만 하고 말았지요.




2. 아웃백 런치메뉴


아웃백 런치메뉴 4아웃백 런치메뉴 4


 주변 구경을 다 끝내고 아웃백 런치 메뉴를 즐기기 위해 메뉴판을 보았어요. 다른 메뉴판은 안 보고 런치 메뉴판만 보며 주문을 했어요. 주문한 메뉴는 바로 아웃백의 대표 메뉴인 베이비백립과 투움바안심파스타예요! 그 외에는 허니머스타드 샐러드와 사이드를 후렌치후라이로 변경하였어요. 거기에 치즈를 추가했고요! (역시 아웃백 런치 메뉴는 이리저리 변경시키고 추가하는 맛이 있죠)


아웃백 런치메뉴 6아웃백 런치메뉴 6


 일단 음식이 나오기 전에 아웃백의 시그니처인 빵을 먹기 시작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아웃백의 빵이라 흡입했어요 ㅎㅎ 아웃백 런치메뉴를 먹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 먹었어요! 배가 약간 고프기도 했고 빵도 갓 만들어져서 따끈따끈했더니 손을 멈출 수 없더라고요. ㅎㅎ

 그러다 보니 드디어 아웃백 런치메뉴 음식이 나왔어요! 처음에 보고 양이 적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제 착각이었지요. 정말 배가 터질뻔했어요. ㅋㅋ





 저희가 먹은 아웃백 런치메뉴예요. 메인 메뉴는 딱 2개 시켰습니다. 성인 4명에서 먹었기에 조금 모자르지 않을까 싶었지만 저희는 정말 배가 터질어요. 72,100원이지만 아웃백은 제 돈 내고 먹으면 바보라고들 하죠!? 저희도 통신사 할인 및 카드 할인, 그리고 11번가 쿠폰도 사용했지요. ㅎㅎ 11번가 쿠폰은 나중에 다시 포스팅 할께요! 아웃백 런치메뉴와 쓰면 정말 쏠쏠하답니다.



 이건 할인카드 리스트예요. 아웃백 런치메뉴를 시킨 72,100원에 여기에 적힌 10, 15, 20, 30% 할인들을 받으면 정말 비싸지 않은 가격에 먹을만 해요. 저는 결국 32,600원가량의 비용만 지불하고 (이전에 구매한 11번가 쿠폰은 제외예요) 배 터지게 먹고 왔어요.



아웃백 런치메뉴 8아웃백 런치메뉴 8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아웃백 런치메뉴를 먹고 나서는 놓칠 수 없는! 아웃백 빵을 포장해서 챙겨왔지요. ㅎㅎ 2개 넣어 달라고 해서 집으로 얼른 들고 왔어요. 다른 분들도 모두 꼭꼭 챙겨달라고 하세요! 진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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