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가격 & 팁 & 기내식

여행의 시작이 언제냐는 말은 서로 의견이 분분하다.

어떤 사람은 그 나라에 도착하면서부터 여행의 시작이라 하고

다른 어떤 사람은 비행기를 탑승하는 공항에서부터라고 한다.

 

나는 전적으로 후자의 입장이며 그런 이유로 이번 여행은 시작부터 더더욱 나를 설레게 만들었다.

그 이유는 바로 프레스트지석 탑승 때문이다.

 

괌 태교여행으로 인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을 덜컥 구매했다.

 

4시간 30분정도의 비행시간을 임신한 몸으로 견뎌야 하기에

최대한 무리가지 않게 비행기에서도 누워 가기로 했다.

 

>>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가격

 

프레스티지석은

대한항공 정가 기준 일반석보다 인당 40~50만원 정도 더 비쌌다.

 

예매를 하고 이왕이면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

사전 좌석선정을 하였다.

 

바로 저 곳에 앉기 위해!!

 

뒤쪽의 프레스티지석도 넓고 좋지만

앞쪽의 일등석을 노리기 위해 매일같이 열심히 노려봤습니다.

 

여기서 팁!!

일반 금액을 지불하고 등급업을 하신 분들은 사전 좌석 지정이 가능한데

마일리지로 등급업을 하신 분들은 뒤쪽 프레스티지석만 열리고

앞쪽은 2~3일 전에 열린다!!

그러니 2~3일 전에 지속적으로 들어가서 확인하기!

 

그리고 기내식은 다음과 같다

 

 

사이드메뉴는 약간씩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메인메뉴는 동일할 것입니다.

 

저는 양식을 선택하였고 비지니스의 특권!

굽기를 선택할 수 있어서 미디움레어로 선택했습니다.

 

와이프 음식도 비슷했고 와이프는 한식을 선택했기에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비빔밥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둘 다 먹어보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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