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2

푸꾸옥 여행기 5일차 : 빈펄리조트 이동

오늘도 어김없이 아가의 기상 -> 조식 먹으러 출발!!-> 조식 후 아가와 나는 수영, 아내는 짐 싸기-> 오전 수영동안 비가 와서 아가 더 신남-> 10시 30분 복귀 후 체크아웃(노보텔이 짐 맡김)-> HANNA SPA로 이동 (아내와 아이는 샴푸 및 머리마사지, 나는 선번마사지)-> THAI KITCHEN에서 넴느엉 2차 실패, 쌀국수와 분짜 식사 -> 짐 찾고 그랩불러서 빈펄리조트로 이동-> 빈펄리조트에 도착(3시 30분)-> 체크인 후 짐 풀고 그랜드월드 이동(5시 셔틀)-> 그랜드월드에서 워터택시 탑승(타이밍 대박!! 해 질때라서 노을과 함께 사진촬영! 배타고 이동하는 동안 테디베어 분수 이벤트도 진행!!)-> 끝나고 껌냐에서 식사(넴느엉, 파인애플볶음밥)-> 식사 후 산책한 뒤 커피하우스 2..

카테고리 없음 2025.05.04

푸꾸옥 여행기 2일차 : 본격적인 휴양

푸꾸옥 노보텔에서 아침 기상 후 커튼을 여니 보이는 가든뷰가 너무 이뻤다. 신이난 아이는 나가자고 조막만한 손을 뻗어 내 손을 움켜쥔다.푸꾸옥 2일차 아침 7시. 푸꾸옥에서는 처음 맞이하는 아침으로 한국과 다르게 덥고 습한 공기가 몸으로 스며들며 기분이 좋아진다서둘러 조식을 먹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인피니티풀 수영장을 지나치면 조식당이 나온다.조식은 음식이 그리 다양하진 않았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다만 아이의 입맛에는 그리 좋지 않았나보다. 몇 입 먹더니 배아프다며 식사를 멈췄다.이후 숙소로 다시 돌아와 본격적인 물놀이를 시작했다.노보텔에는 수영장이 총 2개 있고(인피니티풀, 오션풀) 우리는 오전에 인피니티풀에서만 놀았다.(오션풀은 옆에 바가 있어서 인기가 많지만, 바가 11시 이후에 오픈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