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의 효능과 부작용
- 끄적끄적, 일상 DAILY LIFE
- 2019. 6. 24. 06:41
케일의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요즘 건강을 챙긴다고 열심히 먹는 채소가 하나 있는데요. ㅎㅎ 그것은 바로 슈퍼푸드 케일!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며 세계보건기구인 WTO에서도 극찬한 식품이예요. 케일의 효능이 어마어마하다는 말이지요!
사실 녹색 채소는 맛이 없어서 먹기 싫은건 모두가 공감할거예요….ㅠ 그래도 몸에 좋다고 하니 한번 효능을 알아보려 합니다!! 효능을 보고 모두가 조금씩이라도 먹고 건강해지길 바래요!
1. 케일의 효능 첫번째, 항암효과
- 케일의 효능을 말할 때 제일 먼저 나오는 대표 효능이죠! 케일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요. 베타카로틴은 몸 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요. 활성산소는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소예요. 그러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암 발생 뿐만 아니라 전이까지 막아줘요. 실제로 암세포를 추출하여 케일을 투여하였더니 70% 이상의 세포가 사멸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또한 케일의 효능을 구현시켜주는 베타카로틴은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에도 관여를 하여 빈혈이 있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채소예요. 아내도 저도 저혈압이라 한 번씩 어지러울 때도 있어서 케일을 먹기 시작한 부분도 있어요. 아직 효과를 보거나 그러진 못했지만 꾸준히 먹다보면 점차 좋아지겠죠?
2. 케일의 효능 두 번째, 눈 건강에 좋음
- 케일은 루테인이라는 성분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어요. 영양제를 챙겨드시는 분들은 아시는 성분이죠? 루테인은 눈 건강에 도움을 줘요. 저도 예전에 라섹을 진행했는데, 안과에서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루테인 만큼은 꼭 챙겨먹어라라고 할 정도로 눈에 좋아요.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제아잔틴과 눈에 쌓이는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성분도 존재해요. 나이가 들면서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 중 하나가 눈이잖아요. 서서히 눈도 노화가 되는 와중에 꾸준히 챙겨드시면 케일의 효능을 몸으로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3. 케일의 효능 세 번째, 칼슘 풍부
- 케일은 뼈 건강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식품이예요. 미국 연구자료에 의하면 칼슘의 함량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칼슘의 왕이라 알고 있는 우유보다 3.5배 많고 여성 성인의 체내 칼슘 흡수율은 우유보다 27.4배 높다고 해요.
그럼 얼마나 많이 들어있나? 칼슘이 100g당 328mg나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그렇기에 케일의 효능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부분이예요. 비타민 k도 풍부하여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켜줌으로써 뼈 건강에 굉장히 큰 도움이 돼요.
4. 케일의 효능 네 번째, 기타
혹시 이런 사실은 알고 있나요? 애초에 몸에 좋다고 알려진 양배추, 브로콜리 등이 케일의 품종을 개량해서 만든 야채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케일의 효능은 양배추, 브로콜리보다 훨씬 좋고요. 또한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께서는 동맥경화의 위험을 줄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예전에 굉장히 핫했던 ‘해독주스’ 아시죠? 해독주스를 볼 때 빠지지 않는 성분이 케일이예요. 그만큼 몸에 쌓인 독소를 빼내는데도 효과적이예요.
5. 케일의 효능 다섯 번째, 부작용
이렇게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는 케일이지만 다량 섭취 시에는 부작용이 오기도 해요. 그 부작용은 바로, 다른 장기에 결석 같은 석회화 발생의 위험이 있다는 거예요. 몸에 아무리 좋은 식품도 과하게 먹으면 케일의 효능을 느끼기는커녕 독이 된다는 부분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저 같은 경우는 케일을 그냥 먹으면 굉장히 쓰잖아요? 그래서 평소에는 사과, 바나나, 요구르트를 같이 넣어서 믹서기로 갈아서 주스로 마셔요. 여러분도 이렇게 드시면 씁쓸하지 않은 케일 주스를 드실 수 있을거예요.
'끄적끄적, 일상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 웨딩홀] 아이티컨벤션 다녀왔어요 (0) | 2019.06.26 |
---|---|
2019년 장마 기간과 주의사항 (0) | 2019.06.25 |
수원 엠마 왁싱 다녀왔어요 (0) | 2019.06.21 |
lg정수기 렌탈 (78) | 2019.06.18 |
항문이 가려운 이유, 증상, 치료법 알려드려요 (0) | 2019.06.13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