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탈모인가? 탈모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자

나도 탈모인가? 탈모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탈모에 관한 글을 포스팅하려 해요. 나이를 먹어가다보면 혹은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점점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뽑히는 탈모현상을 겪게 돼요. 그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탈모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하죠.

 저같은 경우도 탈모전문병원가서 검사를 받기도 했어요. 많은 분들이 같은 걱정을 하실테니 탈모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잘못된 상식에 대해서도 바로잡으려 해요.

탈모의 유형

 탈모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바로 유전적인 부분과 후천적인 부분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2가지 유형에 따라 대처법도 다르니 잘 읽어보시고 참고해주시기 바래요.

함익병

함익병

함익병

함익병

유전적 탈모

 유전적 탈모는 소위 대머리가 될 수 밖에 없는 탈모 유형이예요. 안타깝게도 유전에 의한 부분은 완전한 치료방법이 없어요... 유전적 탈모가 있으신 분들은 약으로 소중한 머리카락을 챙기셔야 해요...ㅠ

후전적 탈모

 후천적 탈모는 스트레스, 두피세균감염 등의 이유로 생기게 되는 현상이예요. 후천적으로 생긴 탈모는 대부분 치료가 가능해요!

그렇다면 유전적 탈모인지는 어떻게 아는가?

탈모가 의심된다면 총 2가지 체크해야 할 사항이 있어요

함익병

함익병

함익병

① 3촌 이내의 항렬을 확인해보세요. 3촌 이내에 대머리, 즉 유전적 탈모 형태를 갖고 계신 분이 있으면 관리를 잘 하셔야 해요....

② 탈모자가진단법이 있어요. 다음을 읽어보시고 스스로 판단을 해보세요.

대머리 자가진단

대머리 자가진단

탈모자가진단법

1. 뒷머리와 윗머리를 동시에 비벼보세요.

2. 윗머리가 가는 경우 대머리일 가능성이 높아요.

탈모 해결책

 탈모에 대한 해결책은 딱 2가지밖에 없어요.

탈모 해결책

먹는 약과 바르는 약, 딱 2가지만 잘 챙기자!

 프로페시아와 같은 먹는 약을 꾸준히 드시면 탈모가 진행되는걸 막을 수 있어요. 먹는약으로 머리가 나신 분들도 계시지만 보통 탈모 진행을 막는데 사용돼요.

그리고 미녹시딜과 같은 바르는 약을 꾸준히 발라주면 머리가 조금 나는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2가지 말고 다른 해결책이나 치료는 효과가 없다고 보시면 돼요.

탈모에 대한 오해 및 진실

탈모방지샴푸를 쓰면 탈모가 방지된다. 

  => No. (효과를 본 사람이 거의 없음)

브러쉬로 두피를 자극하면 탈모가 방지된다 

  => No. (오히려 두피에 상처가 날 경우 더 안좋음)

비누를 쓰는게 탈모에 좋다.

  => No. (환경단체에서 지어낸 말)

모자쓰면 탈모가 더 심해진다. 

  => No. (근거없는 이야기)

아버지가 대머리이면 아들은 100% 대머리인가? 

  => No. (확률은 50%)

새치가 있으면 탈모가 생긴다 X

  => No. (새치는 탈모와 전혀 관계없고 자식에게 유전이 된다.)

탈모제를 먹으면 정력이 감소하는가? 

  => No. (탈모약으로 인해 1000명 중 2명 정도는 성욕은 감소할 수 있다. 하지만 정력과 성욕은 엄연히 다른 개념.)